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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경북 도내 최대규모 국비 확보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3-09-19 18:31 KRX7
#안동시 #재해예방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용상․가송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2건의 재해예방사업 선정

NSP통신-안동시 2024년 재해예방사업 경북 도내 최대규모 국비 확보, 용상지구 배수펌프장 1개소, 관로 확장 및 신설(연장 1,915m), 세천 정비(연장 100m), 사방댐 3개소, 고지 배수로(연장 915m) 정비 등 용상동 일원의 위험 요소 정비 (사진 = 안동시)
안동시 2024년 재해예방사업 경북 도내 최대규모 국비 확보, 용상지구 배수펌프장 1개소, 관로 확장 및 신설(연장 1,915m), 세천 정비(연장 100m), 사방댐 3개소, 고지 배수로(연장 915m) 정비 등 용상동 일원의 위험 요소 정비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24년 행정안전부 재해예방 국비 지원 신규사업 2건에 선정돼 총사업비 871억여 원을 확보했다.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태풍·가뭄 등 자연 재난에 대응해 재해발생 우려가 큰 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여 주민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2건의 재해예방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북 도내 지자체 중 가장 큰 규모의 국비예산을 확보하게 됐으며, 최근 5년간 안동시가 재해예방사업으로 집행한 연평균 신규사업비(140억 원)보다 6배 이상(731억 원) 늘어난 규모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NSP통신-가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총사업비 421억 2600만 원으로 교량 재가설 1개소, 하천축제(연장 2,422m), 제방도로(연장 1,805m) 등을 정비 (사진 = 안동시)
가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총사업비 421억 2600만 원으로 교량 재가설 1개소, 하천축제(연장 2,422m), 제방도로(연장 1,805m) 등을 정비 (사진 = 안동시)

용상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은 2024년 14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50억 원으로 배수펌프장 1개소, 관로 확장 및 신설(연장 1915m), 세천 정비(연장 100m), 사방댐 3개소, 고지 배수로(연장 915m) 정비 등 용상동 일원의 위험 요소를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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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024년 18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21억 2600만 원으로 교량 재가설 1개소, 하천축제(연장 2422m), 제방도로(연장 1805m) 등을 정비한다.

권기창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재해 없는 안동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재해 취약지구를 신규 발굴하고 재해예방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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