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소노벨경주리조트에서 ‘미래자동차 신산업 특화분야 창의 인재양성 트리즈(TRIZ) 캠프’를 개최했다.
미래자동차 신산업 특화분야 창의 인재양성 트리즈 캠프는 창의적 문제 해결 이론인 트리즈와 디자인 씽킹을 접목해 새로운 문제에 대한 창의력 향상과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 참여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실습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문제해결 방식을 공유하며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김민식(스마트e-자동차과, 2학년) 학생은 “현장 중심 교육으로 이론적 지식에서 실무 맞춤 지식을 더함으로써 전문 분야에 관한 생각을 확장 시킬 수 있었다"며"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사고 방법을 배우며 높은 교육환경과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 전문대학 윤승현 단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발전시키고 문제해결의 시야를 넓혀 실무에 적용 할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의 문제 접근성 및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실무 중심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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