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3번째 시즌 전시인 ‘The High Light’를 진행한다.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는 올 봄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 여름 스마일 컬러팝(Smile Colorpop)을 주제로 시즌 전시를 개최했으며 매 시즌별 새로운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가을 시즌 전시인 The High Light는 래미안의 디자인 철학인 ‘Light of Life’를 주제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래미안에서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혜인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래미안갤러리는 기존의 모델하우스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찾는 문화공간,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휴식공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고객 여러분을 맞이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9월 9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크게 Spot Light 존과 Star Light 존으로 구성됐다.
또 Spot Light 존은 래미안 아파트를 재해석한 공간이며 Star Light 존은 떨어지는 은하수, 별빛 속을 걷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고 두 곳의 전시 공간 외에도 다양한 작가들의 빛과 관련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스탬프투어, 굿즈 이벤트, CSR 연계체험, 아카데미 등을 병행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