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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위다스는 지난 26일 대표이사를 배임 및 횡령혐의로 고소했으나 이를 취하키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혐의발생 당시 관련 금액은 모두 30억원이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