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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3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에서 2023년 미래형 융합 교육(STEAM) 선도학교 23교를 대상으로 합동 중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상반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요청사항을 전문가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선도학교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해 중앙 컨설턴트 3명을 위촉하고, 초·중·고등학교별 컨설팅 의뢰 내용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전문가 연계 컨설팅 △선도학교 상반기 운영 사례공유 △하반기 선도학교 운영에 대한 협의로 진행했다.
미래형 융합 교육(STEAM) 선도학교는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9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8교 총 23교를 선정하여 교당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선도학교는 △융합 교육 인프라 조성 △교육과정 연계 융합 교육(STEAM) 운영 △학생 주도적 융합형 프로젝트 학습 및 평가 △교원 융합 교육(STEAM) 전문성 강화 등의 운영 과제를 실행한다.
최한용 창의인재과장은 “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된 융합 교육(STEAM)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 학교 중심의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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