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YORK)이 뉴욕진스(NEWYORK JEANS) 라인의 23 FW시즌 신상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뉴욕진스 컬렉션의 테마는 ‘World tour in America _ LIVE NEW YORK(월드 투어 인 아메리카_라이브 뉴욕)’으로 질스튜어트 뉴욕이 탄생한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엔데믹 시대 뉴요커의 일상과 록(Rock) 음악에 영감을 받아 다양한 그래픽을 적용한 유니크한 디자인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제안하는 ‘크리즈 데님 봄버 자켓’은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데님 소재 자켓으로 워싱(Washing) 기법과 크리즈워싱(Crease Washing) 가공을 통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표현 했다.
오버핏 사이즈와 소매와 밑단 부분에 일정한 가격으로 자수를 놓아 주름을 만들어 고정한 스모킹(Smocking) 마감 기법으로 독특함을 더해 눈길을 끈다.
추가로 선보이는 마이크 후디 스웻셔츠는 스트리트 스타일의 레터링과 화려한 컬러의 그래픽을 디지털 프린트 기법으로 인쇄해 디테일을 살렸으며, 어깨 선을 여유 있게 구성한 드롭 숄더(Drop Shoulder) 디자인을 적용해 트렌디 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이외 이번 시즌 뉴욕진스 컬렉션은 다양한 데님 아이템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가죽자켓, 스웨트셔츠(sweat shirt), 후드티셔츠 등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올 가을 남성 패션의 선택폭을 확장 시켜나갈 계획이다.
한편 LF가 운영하는 라움워치(RAUM WATCH)는 이번 9월 오픈 2주년과 다가오는 추석 시즌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풍성한 구매 사은품 및 특가 혜택을 제공하는 ‘9월 워치페어(WATCH FAIR)’ 기획행사를 진행한다.
라움워치의 9월 워치페어 기획전에서는 오는 30일까지 프리미엄 명품 시계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40만원 상당의 ‘보름달 순금 골드주화’를 금액대별로 제공한다. 또 신사동 매장에 방문만 해도 보유중인 시계의 무료 배터리 교환 서비스와 성능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LF몰에서 온라인 라움워치 전문관에서는 롤렉스, 오메가, 태그호이어 등 인기 있는 주요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일부 상품에 추가 적용 가능한 7%, 1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또 추석선물관도 구성해 다양한 시계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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