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8일 코스피(-0.02%)와 코스닥(-0.86%)는 상승과 하락이 엇갈렸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80% 상승했다. 건설주는 84종목 가운데 50종목이 상승, 25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9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DL건설이다. DL건설은 전일 대비 1.75%(210원)상승한 1만219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도 전일 대비 1.70%(600원)상승해 3만59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DL이앤씨도 전일 대비 1.47%(450원)상승한 3만11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중 DL이앤씨는 지난 7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두산에너빌리티도 전일 대비 1.14%(190원)상승해 1만68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GS건설도 전일 대비 1.05%(150원)상승한 1만4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전일 대비 0.92%(300원)상승해 3만3050원으로 장을 마쳣고 삼성물산도 전일 대비 0.84%(900원)상승한 10만7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중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 외 HDC현대산업개발(+0.59%),동부건설(+0.16%)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금호건설은 전일 대비 0.39%(20원)하락해 513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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