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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가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테일러드 엘레강스(Tailored Elegance)’를 새로운 BI(Brand Identity)로 잡고, 조쉬 하트넷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새로운 브랜드 컨셉을 명확히 전달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삶의 태도와 라이프스타일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차원에서 배우 조쉬 하트넷(Josh Hartnett)을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조쉬 하트넷은 40대 남성이 선망하는 ‘우아함(Elegance)’을 갤럭시만의 품위와 세련됨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편안함과 여유, 섬세하고 자신감있는 태도에서 나오는 품위와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또 갤럭시의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토대로, 갤럭시만의 우아함을 세련되게 소구했다.
이원일 갤럭시 팀장은 “갤럭시 론칭 40주년을 맞아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세련되게 소통하는 차원에서 배우 조쉬 하트넷을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며 “남자들이 선망하는 남성의 우아함을 재정립하고, 모두가 열망하는 프리미엄 남성복으로 포지셔닝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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