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넵튠↑·팡스카이↓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안심부스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에 추가 설치한 장소는 진주초등학교 앞과 삼척 청소년수련관 부근 2개소로 해당 지역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많이 통행하는 구간이다.
시는 현재 관내 여성 안심 귀갓길, 어린이 등하굣길 등 범죄 위험지역 17개소에 스마트 안심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안심부스는 위급 시 안심부스로 대피해 비상벨을 누르면 자동문이 닫힘과 동시에 112상황실로 신고가 돼 즉시 경찰관이 출동하는 운영체계로 24시간 CCTV가 녹화되고 있어 실시간으로 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결돼 안심부스 존치 자체만으로도 범죄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범죄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