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NGO지원센터에서 각급 기관의 기반시설 유지관리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국가 기반시설 지속가능 협의체’(이하 협의체) 하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기반시설 실무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관리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는 소통 채널이다.
이번 전체회의에는 시설물 보수·보강 우선순위 가이드라인, 기반시설 관리시스템 기능 구축·보완 등에 대한 논의와 자유제안 순서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관리원은 협의체에서 논의된 사항을 기반시설관리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 안건으로 제안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협의체를 통해 실무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기반시설의 선제적 유지관리를 위한 방안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