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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프리미엄 새우 스낵 ‘The 빠새’를 출시한다.
기존 빠새의 새우 맛과 풍미는 더 진해지고, 바삭한 식감은 더 살린 고급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본연의 오리지널리티는 그대로지만 프리미엄 새우 스낵이다.
새우 함량을 20% 이상 늘린 덕분에 새우 특유의 감칠맛이 더 진해진 것이 특징이다. 반죽단계에 속살이 가득 찬 생새우를 그대로 갈아 넣어 과자 표면에 붉은 새우 살이 보일 정도다. 한 봉지에 생새우 4마리를 통째로 넣은 셈이다.
두께도 0.2mm 가량 두껍게 만든 것도 강점이다. 기분 좋은 바삭함을 더 극대화하기 위해 수천 번에 걸친 테스트 끝에 찾은 두께다. 2.4mm의 두께는 해물 스낵 중 가장 얇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한 제품이 독주하는 새우 스낵 시장에서 특유의 바삭함과 맛으로 탄탄한 팬층을 만든 빠새의 강점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새우 풍미와 한층 바삭한 식감을 갖춘 만큼 더 강력한 경쟁력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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