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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2023년 경북장애인파크골프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일 영덕읍 천전리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300여 명의 선수들이 함께했으며, 김상대 영덕군장애인파크골프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청정한 오십천 가녘에서 남녀 개인전, 남녀 통합전,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선수 25명이 참여해 김상대 회장이 남자 개인전 2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도 2위의 성과를 올렸다.
개회식에 참여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승부와 경쟁보다는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안전을 우선하고 서로 배려하는 가운데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체육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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