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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6개 초등학교 58학급에서 ‘2023 하반기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생태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버스가 초등학교를 방문해 운영하는 체험형 환경교육이다.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수·목·금요일 교육을 진행하고 버스 내부 체험과 교실수업으로 이뤄진다.
하반기 교육은 버스체험과 수원시 환경교육교재 ‘수원이 환경 이야기’ 6단원 ‘탄소발자국을 줄여요!’를 주제로 80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원이 환경교실’은 2018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매년 초등학교 약 180학급을 방문해 다양한 주제로 체험 환경교육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수원에 특화된 질 높은 환경교육 체험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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