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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김원식, 이하 TTA)는 국내 900MHz대(908.5~914MHz) RFID((전자주파수식별시스템) 업체를 대상으로 단체 상호운용성시험(ION)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송도 u-IT클러스터추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u-IT클러스터추진센터ㆍ한국RFID/USN협회ㆍ모바일RFID포럼 등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RFID 분야의 상호운용성시험으로는 세 번째다.
이번 시험에서는 네스랩ㆍ이니투스의 고정형 및 이동형 리더, 알에프링크ㆍ이그잭스ㆍ유비케이션ㆍ테크노세미켐의 태그를 대상으로 적합성과 성능을 검증하게 된다.
또 참가업체 RFID 장비들간의 호환성 검증을 비롯 RFID 리더와 태그에 대한 표준적합성시험, 성능시험 및 온습도환경시험도 수행 하게 된다.
류덕열 TTA 시험인증연구소 네트워크시험팀 선임연구원은 “900MHz대 수동형RFID의 도입이 다양한 분야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시험은 국내개발 RFID 장비의 신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RFID 시험기를 지원 하는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ㆍ테스콤 등 총 8개 국내 RFID 업체가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