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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YORK)이 테이블웨어(Tableware) 컬렉션 ‘모먼트 에디션’(Moment Edition)을 출시한다.

모먼트 에디션은 ▲클루 머그잔 ▲골든키 커피 컵 세트 ▲모먼트 플레이트 ▲오버 볼 ▲직사각 플레이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테두리와 손잡이 부분에는 순도 높은 금을 핸드페인팅 방식으로 처리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제품들은 실용성뿐만 아니라 세련된 아트 디자인과 각각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들의 용도와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모먼트 에디션 테이블웨어 라인은 아티스트 송지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송지혜 작가는 몽환적인 일러스트로 100만부 이상 팔린 컬러링 북의 저자로, 다양한 유명 브랜드들과의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송지혜 작가의 시그니처인 ‘소녀’와 ‘시간’의 영감을 시각화한 몽환적이면서 섬세한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테이블웨어에 담아 이번 모먼트 에디션을 디자인했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패션과 아트를 융합해 현대적인 섬세함이 담긴 테이블웨어 모먼트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질스튜어트 뉴욕만의 새롭게 확장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LF E리빙사업부 안정균 팀장은 “최근 패션 브랜드를 소비하는 소비패턴이 입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그 브랜드를 경험하고 싶어한다”며 “이에 따라 질스튜어트 뉴욕은 모먼트 에디션 테이블웨어 라인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들 간의 더욱 깊은 연결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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