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에서 개발한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선조들의 심판’을 19일 정식 출시한다.
신규 리그 선조들의 심판에서 이용자는 카루이 부족의 사후세계를 방문해 카루이 전사들로 구성된 팀을 꾸려 선조들의 심판에 참가하게 된다. 심판은 10개 부족과 토너먼트 대전을 치루는 구조다.
이용자는 토너먼트에서 승리할 때마다 선조들의 호의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전사를 모집하거나 토너먼트에 사용할 아이템을 구입 가능하다. 또 선조들의 심판 리그에서만 획득 가능한 패시브 트리 문신도 새롭게 추가돼 한층 다양한 캐릭터 육성을 지원한다.
토너먼트 우승자는 징조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중 히네코라의 머리카락은 아이템의 제작 예상 결과를 미리 보여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한편 이번 선조들의 심판 리그에서는 기존 리그 콘텐츠인 ‘금지된 성역’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성역에서 획득하는 유물은 밸런스 재조정과 함께 이용자 간 거래 가능한 아이템으로 개편됐다.
이외 ▲신규 핵심노드 패시브 스킬 16개 ▲신규 보조 젬 14개 ▲가디언, 치프틴 전직 개편 ▲신규 서포터 팩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