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11일 코스피(-0.40%)와 코스닥(-0.10%)는 상승과 하락이 엇갈렸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33% 상승했다. 건설주는 84종목 가운데 46종목이 상승, 28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10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DL이앤씨다. DL이앤씨는 전일 대비 1.95%(600원)상승해 3만1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도 전일 대비 1.40%(500원)상승한 3만61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DL건설도 전일 대비 1.35%(160원)상승해 1만202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날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GS건설도 전일 대비 0.92%(130원)상승해 1만4320원으로 장을 마쳤고 동부건설도 전일 대비 0.78%(50원)상승한 64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중 GS건설의 자회사 GS이니마는 9200억원 규모 UAE 해수담수화 사업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도 전일 대비 0.77%(800원)상승해 10만4900원으로 장을 마쳤고 HDC현대산업개발도 전일 대비 0.68%(70원)상승한 1만3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 외 두산에너빌리티(+0.30%), 코오롱글로벌(+0.08%)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금호건설은 전일 대비 1.41%(80원)하락해 5610원으로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도 전일 대비 0.53%(25원)하락한 46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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