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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앙상블 스피리또와 함께 하는 ‘베토벤×클림트 운명의 키스’ 공연을 개최한다.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공모 선정된 이번 작품은 미디어아트로 펼쳐지는 베토벤 프리즈를 비롯해 키스, 생명의 나무 등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와 교향곡 9번 합창, 월광, 엘리제를 위하여 등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명곡의 운명적인 만남이다.
공연은 베토벤 역에 김경희, 클림트 역에 김재민이 연기를 통해 스토리를 이끌고 피아노에 심근수, 팬텀싱어 시즌3의 준우승팀 라비던스 멤버 베이스 김바울, 매력적인 첼로의 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첼리스트 첼로댁(조윤경)의 수준 높은 연주가 어우러져 몰입감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관람료는 1만 5000원이며 정읍시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14일 오후 2시부터 1인당 4매까지 가능하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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