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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라인의 스마트폰용 아바타 커뮤니티 서비스인 ‘라인 플레이(LINE PLAY)’가 서비스 출시 후 약 8개월 만인 지난 24일 전세계 누적 이용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인 플레이는 이용자가 자신의 아바타(캐릭터)와 마이룸을 취향대로 꾸미면서 채팅 및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아바타 커뮤니티 서비스.
라인 플레이는 지난 2012년 11월 일본에서 전세계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라인 플레이는 사진과 함께 일기를 쓰거나 친구가 쓴 일기에 댓글을 달 수 있는 ‘다이어리’ 기능 추가, 2NE1의 박봄 같은 인기 스타들의 아바타 및 전용 룸 개설 등 이용자들 간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는 기능들을 확충해왔다.
지난 2월부터는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며 적극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그 결과 태국•대만•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확대되면서 세계 최대 아바타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라인 플레이는 현재까지 전세계 7개국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 종합 랭킹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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