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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코프로그룹(대표이사 송호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폭염과 수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지원을 위해 6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에코프로(086520)는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에 각각 3억원씩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집중호우에 이어 폭염으로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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