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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전남 목포시에 있는 해상 특수교량인 목포대교를 방문해 교량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 원장의 이번 현장 점검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중인 상황에서 해상 특수교량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지난 2013년 준공된 목포대교는 목포시 죽교동과 유달동을 잇는 총연장 3.06km의 사장교다. 이에 관리원은 목포대교를 포함한 모두 31개에 달하는 전국 국도상의 특수교량에 대한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강풍은 진동과 함께 해상 교량의 안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며 “태풍에 대비한 교량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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