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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경제리뷰, 코스피 1900선 회복·금융 보험 부가가치세 부과 등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3-07-23 18:2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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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코스피는 23일 기업실적 우려 완화에 19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 지수는 국내 기업의 2분기 실적 우려가 완화된 것에 힘입어 전일 대비 23.80p(+1.27%) 상승한 1,904.15포인트로 마감됐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97%), 증권(+2.76%), 건설(+2.33%), 전기전자(+2.32%)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장비(-0.71%), 의료정밀(-0.59%), 의약품(-0.55%) 등은 하락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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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50포인트(+0.09%) 상승한 541.64포인트에 마감됐다.

외국인(+2,942억)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선물(+8,605억)은 1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됐다.

기관(+566억)은 연기금 +1247억, 투신 -346억, 금융투자 -147억로, 개인 -3320억을 기록했다. 프로그램(+3,107억)은 차익 165억을, 비차익 2942억을 기록했다.

경제 동향은 디트로이트시 파산의 주요 요인은 무책임한 재정 편성과 과잉복지가 아니라 도시가 경쟁력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 교수가 진단했다.

일본 정부가 월례 경기판단에 ‘회복’이라는 표현을 10개월만에 명기했다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리코노믹스(Likonomics)’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성장률 하한선을 놓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 31개 성·시의 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모두 해당 지역 공산당 상무위원단에서 떠났다고 신화망이 전했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용으로 알려진 무수단리 로켓 발사장 건설 공사를 8개월째 중단한 것으로 최근 위성사진 분석 결과 나타났다.

그 동안 포괄적으로 비과세되어 온 금융·보험 서비스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기로 중장기 세제정책방향을 정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리커창 총리가 경제 성장률이 7% 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힌 것이 보도되면서 정부가 최소 7%대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를 늘릴 것이라는 전망에 전일 대비 39.29포인트(+1.95%) 상승한 2,043.87포인트로 마감됐다.

일본 닛케이 증시는 경기평가 상향에 힘입어 전일 대비 120.47포인트(+0.82%) 상승한 14,778.51포인트로 마감됐다. 이외 홍콩항셍 +2.11%, 대만가권 +1.35%로 마감됐다.

특징주로는 철강이 일본 철강 업체 가격 인상에 따른 수혜 기대와 중국 유통재고 감소세를 지속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로 현대제철(004020), 현대하이스코(010520), POSCO(005490) 등 이 강세를 기록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하나대투증권)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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