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룡)은 사업 및 조직의 효과적인 운영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참신하고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분야와 인원은 ▲ 일반직(기록물) 1명 ▲ 업무직 4명(시설보조 3명, 주차·매표 1명)으로 총 5명이다.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채용 전 과정을 채용대행 기관에 위탁함으로써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원을 채용한다고 설명했다.
채용전형은 서류심사, 인성검사, 전공시험/NCS직업기초능력, 면접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태룡 이사장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