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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나동민)은 22일 방학기간 중 급식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햄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서대문구 홍제3동 주민센터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농협 목우촌 뚝심 등 4개 햄 제품 900개가 홍제동 결식아동 어린이 500여 명에게 지원된다.
NH농협생명 오성근 경영지원본부장은 “여름방학 동안 학교 급식 중단으로 일부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결식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12일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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