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가 18일 태백시와 공동으로 365 세이프타운에서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18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도 소방공무원 189명, 태백시 공무원 114명, 청소년 1300명이 참여한다.
캠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지난 5월부터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참석자들은 생존수영, 연기 속 탈출, 완강기 사용법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심규삼 과장은 “이번 청소년 안전 캠프를 계기로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이 성장과 더불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