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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가 17일 구청 협업북카페에서 2023년 신규임용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서울 강서구는 2023년 신규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17일 ‘전세 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해 부동산 중개사고 방지를 통한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섰다.
구는 20~30대 사회초년생이 대다수인 신규 임용자들이 부동산거래 계약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전세 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고 보고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교육은 주택 임대차 계약 시 주의할 사항, 전세 사기 피해 사례 및 유형,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청년임차인 중개보수 감면사업 등 이론과 실무 전반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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