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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S-OIL)이 서울창업허브(대표 김현우)와 함께 혁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에쓰오일은 서울시의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2023 S-OIL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에 참여할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신에너지 ▲환경 ▲화학‧소재 ▲모빌리티 ▲기타 (스마트 플랜트, 잠재적 신규 에너지‧화학 분야 사업 등) 분야의 스타트업이며 선발 기준은 혁신(독창성), 서비스 지속가능성, 서비스 확장성, 사업성(부가가치)이 탁월한 기업이다. 모집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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