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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는 4일 시청강당에서 생활 불편사항이나 시책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제10기 시정모니터 6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위촉된 시정모니터는 지난달 초 공개모집을 통해 28명, 읍면동 추천으로 32명이 선정됐다. 남녀비율은 5대5로 구성됐다.
영주시는 시정모니터 제보사항을 관계부서에 알려 신속한 민원처리와 처리결과를 건의자에게 알려주는 피드백을 통해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남서 시장은 “시정모니터는 정책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며, “시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 등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10기 시정모니터가 활발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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