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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동향, 코스피↑…버탱키 FRB의장 의회 연설 앞두고 경계심리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3-07-17 16:04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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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 제공)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국내증시는 17일 중국 경기지표 호조로 코스피가 상승마감됐다.

중국 FDI(외국인 직접투자) +20.1%(YoY), 경기선행지수 +1%(MoM)로 발표했다. 중국발 경기 부진 우려 낮아지며 외국인 매수세 강화 (수급 여건 개선)됐다.

시가총액도 상위종목 동반 상승으로 지수 상승폭이 확대됐다. 외국인, 기관 동반 프로그램 비차익 거래를 통한 대규모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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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버냉키 FRB의장 의회 연설 앞두고 경계 심리가 존재하고 있다. 업종에서는 운수장비, 전기가스, 의약 강세세를 섬유의복 약세를 기록했다.

테슬라모터스의 판매 호조로 전기차 관련 기대감에 상승했다. 호텔신라(008770)은 서울 면세점 확장에 대한 뉴스 보도에 상승했다.

기존 면세점 부지 비즈니스 호텔, 주차장 부지 면세점으로 변경 허가 17일 결정된다.

조선주는 수주모멘텀과 업황 개선 기대감에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 동반 상승했다. LED 관련주는 정부가 내년부터 백열전구 생산과 수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하면서 LG이노텍, 루멘스 등 LED 관련주가 동반 상세를 기록했다.

반면, KT(030200)는 18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통신사 보조금 지급에 대한 영업정지 및 과징금 추징 결정이 나온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KB금융(105560)은 부진한 2분기 실적 전망에 하락했다. KB금융은 세무조사 추징금, 카자흐스탄 BCC에 대한 손상차손 반영으로 부진한 실적이 전망된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시장 기대치에 못미치는 부진한 2분기 실적 발표에 하락했다.

KT&G(033780)는 부진한 실적 발표에 하락했다. 실적은 2분기 전년동기대비 8.5% 감소한 2487억원이다.

한편, 국내증시는 17일 코스피(KOSPI) 1,887.5(1.13%), 코스닥(KOSDAQ) 541.8(0.76%), 선물 245.0(0.97%)로 마감됐다. 환율은 원/달러 1,121.6(-0.32%), 원/엔 11.3(-0.05%), 엔/달러 99.4(-0.26%), 달러/유로 1.3137(-0.19%)로 마감됐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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