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연출 오창길, 최진욱, 박세준)은 오는 30일 방송에서 2023년 26주차 부동산 관련 주요 소식들을 알아본다.
이날 ‘고! 살집’은 지난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다루는 ‘돈부자’, 시청자들의 고민상담을 듣고 1대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살집 팔집 상담소’,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리얼한 임장기가 전해지는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 등 3개 코너로 마련된다.
첫 번째 코너로 임민소 아나운서가 뉴스 형태로 진행하는 ‘돈부자’에서는 ‘하반기 주택 시장 반등 기대 꺾이나? 건산연 전국 집값 전셋값 추가 하락 전망’ 등 이슈를 짚어본다.
해당 이슈와 관련해서는 ‘고! 살집’ 공동 진행자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전문가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심도있게 파헤친다. 메인 MC 권영찬은 정리한 내용들을 시청자들에게 알기쉽게 전해준다.
두 번째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임혜정 아나운서가 문자 상담을 통해 들어온 사거나 팔고자하는 주택(아파트)에 대한 시청자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주택에 대해 미래가치를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네 가지로 나눠 소개한다. 이 주택에 대한 미래가치 분석에는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이 활용된다.
임 아나운서는 이 밖에도 해당 지역과 관련한 교통 및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취합해 전달한다. 방송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의 한 아파트를 전세로 임대 주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 보유해도 괜찮을지, 아니면 매도하고 갈아타야 할지 궁금하다는 한 시청자의 문자상담 내용이 소개된다.
임 아나운서는 이와 관련해 해당 아파트의 미래가치를 분석한 결과를 전해주고, 고 원장은 이 시청자에게 1대1 솔루션을 제시한다.
김나영 리포터가 진행하는 마지막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에서는 김 리포터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을 ‘오늘의 집’으로 소개한다. 그는 현장을 직접 찾아 내외관은 물론, 옵션사항과 입지 및 교통, 생활여건 등 해당 주택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준다.
한편 MC 권영찬과 고종완 원장이 진행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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