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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28일 농협중앙회, 농협은행을 비롯한 계열사, 지역농협 등 범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범 농협 임직원들은 고령화, 청년층 감소 등으로 헌혈 인구가 줄어들고, 코로나19 이후 헌혈 기피현상까지 더해져 혈액 부족문제가 지속되자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는 고성신 본부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범 농협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대학생들로 이뤄진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회원들도 헌혈에 동참했다.
또 이 날 헌혈 참여가 어려운 임직원들은 개별적인 헌혈을 통해 캠페인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눌 수 있다는 긍지와 함께 간단한 건강 상태 체크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헌혈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헌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범 농협 광주본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비롯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광주본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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