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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는 22일 오전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보훈가족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백 보훈단체 연합회장을 비롯해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내빈 축사 ▲축하공연 ▲점심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구는 이번 보훈행사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주민의 안보 의식 고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유공자는 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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