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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와 함께 관광활성화와 지역 경제부흥·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대전의 명소와 관광상품과 자원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고객경험혁신의 사례를 소개하고자 대전시·대전관광공사와 손을 잡았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예능 콘텐츠 ‘와이낫크루(Why Not Crew)’ 시즌2를 통해 대전시의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하고, 14년만에 부활해 오는 8월에 열리는 대표 지역축제 대전 0시축제를 함께 알린다.
업무협약을 마친 3자가 공동 마케팅을펼칠 대전 0시축제는 8월 11~17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인근 원도심에서 열리며, 시민 참여형 퍼레이드와 길거리 문화예술공연, 먹거리 축제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Consumer부문장(부사장)은 “LG유플러스가 예전부터 잘 해온 통신‧플랫폼 기술과 와이낫크루 웹예능 같은 MZ세대와 소통하는 콘텐츠 및 즐길 거리가 시너지를 내어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고객경험혁신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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