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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지표 악화...버냉키 ‘경기부양 기조유지’ 발언 힘얻어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07-12 09:02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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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의 신규실업급여 신청자수 증가 등 고용지표 악화로 버냉키 Fed 의장의 경기부양 기조 유지 발언이 힘을 얻고 있다.

11일(현지시각)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급여 신청자수가 전주 34만4000명대비 증가한 36만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 노동부의 예상치인 34만명보다 2만명이나 많은 수치이며 4주 이동평균은 전주대비 6000명 증가한 35만1750명으로 4주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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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처럼 고용지표의 예상밖 악화로 버냉키 의장의 발언이 힘을 얻으며 경기부양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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