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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틸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과 한국폴리텍I대학(학장 박성희)이 메타버스 산업 확산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8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폴리텍대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타버스 콘텐츠 사업화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메타버스 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미래 기술에 대한 직업교육 공공플랫폼 구축 협업 등이다.

또 틸론은 올해 폴리텍대에 신설된 메타버스 콘텐츠학과의 활성화 및 현장실습과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메타버스 산업 발전과 실전형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폴리텍I대학 박성희 학장은 “정부부처, 공공기관, 기업체 등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우수 기업 틸론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더욱 긴밀하게 협업하고, 산업현장에 맞는 인재 배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틸론은 최신 동향을 반영한 실전형 교육 과정으로 업무에 즉시 참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육성될 수 있도록 신기술 교류, 현장실습, 인력 채용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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