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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신성에프에이는 계열사인 신성솔라에너지에 대해 28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신성솔라에너지 자율협약 체결로 채무상환이 유예됨에 따라 채무보증의 기간이 연장된 건"이라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