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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관내 신축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재난·사고 발생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건설 현장의 추락과 관련된 사고가 전국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추락사고 방지와 연관된 비계상태, 거푸집동바리, 추락방호망 설치상태 등을 민간전문가와 함께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집중안전점검 결과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정보통합시스템을 통해 결과를 공개할 예정으로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수보강을 지시, 추가로 진단이 필요한 부분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제거한다.
조숙행 건축과장은 “건설 현장의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완공까지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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