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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카카오 VX)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의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함께 ‘한국타이어 춘식이컵’을 6월 한 달간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골프 애호가들은 오는 6월 30일까지 프렌즈 스크린 T2 전국 매장을 방문해 로그인한 후 한국타이어 춘식이컵 대회에 클릭해 서산수CC에서 골프를 즐기면 된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는 워셔액 무료 충전권이 지급된다. 또 골프 스코어와는 관계없이 참가 고객에게 ‘행운 순위’ 추첨에 따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한국타이어 춘식이컵을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가 프렌즈 스크린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렌즈 스크린은 2022년 12월 기준 국내 2400여 개의 매장에서 성업 중이며, 해외에서도 400개 넘는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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