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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네트웍스의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MINTIT)이 ICT 꿈나무 사업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민팃(대표 하성문)은 26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올해 30명의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들의 IT 기기 구매 및 교육 프로그램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ICT 꿈나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 분야에 꿈이 있는 저소득·조부모 아동을 위해 ICT 교육 지원 프로젝트다.
민팃과 세이브더칠드런은 2019년부터 프로젝트를 개시한 뒤 지금까지 2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130여 명의 아동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5000만원의 기부금으로 30여 명의 ICT 꿈나무들을 도울 계획이다.
민팃은 앞으로도 중고폰 리사이클 센터 고도화 등 ICT 리사이클 확대를 위해 사업 기반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동시에 환경 기관, ICT 업계, 친환경 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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