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연출 오창길, 최진욱, 박세준)은 오는 26일 방송에서 2023년 21주차 주요 부동산 소식들을 꼽아 전한다.
‘고! 살집’은 지난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다루는 ‘돈부자’, 시청자들의 고민상담을 듣고 1대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살집 팔집 상담소’,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리얼한 임장기가 전해지는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 등 3개 코너로 꾸며질 예정이다.
임민소 아나운서가 뉴스 형태로 진행하는 첫 코너 ‘돈부자’에서는 ‘전세사기 특별법, 최우선 변제금 최장 10년 무이자대출’ 등의 부동산 이슈들을 짚어본다.
이들 이슈에 대해서는‘고! 살집’ 공동 진행을 맡고 있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전문가의 시선으로 심도있게 파헤쳐본다. 메인 MC인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는 이들 내용을 정리, 요약해 시청들에게 알기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두 번째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임혜정 아나운서가 문자 상담을 통해 들어온 사거나 팔고자하는 주택(아파트)에 대한 시청자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주택에 대해 미래가치를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네 가지로 나눠 소개한다. 이 주택에 대한 미래가치 분석에는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이 활용된다.
임 아나운서는 이 밖에도 해당 지역과 관련한 교통 및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취합해 전달한다. 방송에서는 서울 강동구 길동에 한 아파트를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시청자의 향후 전망을 묻는 문자상담 내용이 소개된다.
임 아나운서는 이와 관련해 해당 아파트의 미래가치 분석 결과를 전해주며, 고 원장은 이 시청자에게 1대1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나영 리포터가 진행하는 마지막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에서는 김 리포터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들어서 있는 한 오피스텔을 ‘오늘의 집’으로 소개한다. 그는 현장을 직접 찾아 오피스텔 내외관은 물론, 옵션사항과 입지 및 교통, 생활여건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준다.
한편 MC 권영찬 교수와 고종완 원장이 진행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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