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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써클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여자)아이들이 주간 리테일(소매점)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써클차트가 22일 공개한 2023년 20주차(05.14~20) 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이 지난 15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I feel‘(아이 필)이 집계 기준이 되는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판매량인 40만6601장을 기록해 1위 랭크됐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판매된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지난 15일 오후 4시였다.

‘I feel’은 (여자)아이들이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자존감’에 대한 메시지를 그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 여섯 트랙 모두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담았다.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 3위는 애스파(aespa) ‘MY WORLD’(마이 월드)와 엔시티(NCT) 도재정 ‘Perfume’(퍼퓸)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20주차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애스파 ‘MY WORLD’ (14, 16~17일) ▲(여자)아이들 ‘I feel’ (15일) ▲에이티비오(ATBO) ‘The Beginning : 飛上’(더 비기닝 : 비상) (18일) ▲베리베리(VERIVERY) ‘Liminality - EP.DREAM’(리미널리티 - EP.드림) (19일) ▲르세라핌(LE SSERAFIM) ‘UNFORGIVEN’(언포기븐) (20일)이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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