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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6일 고양어울림극장에서 열린 운수종사자 교육장을 찾아 종사자를 격려했다.
고양시와 경기도교통연수원은 5월 16일, 17일, 30일에 걸쳐 고양어울림극장에서 여객업종(버스, 택시, 전세버스, 고속버스, 특수여객) 및 화물업종(화물, 개인용달 화물, 개인·개별 화물)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참가자는 총 2573명이다.
운수종사자 교육은 ‘여객·화물 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수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수 종사자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이뤄지는 운수종사자 법정 의무교육 과정이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날 김종근(단국대학교 외래교수) 강사가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한 운전자의 역할을 주제로, 최주필(법률사무소 공정 자동차 전문위원) 강사가 관계 법령 및 교통안전 수칙을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이동환 고양시장은 “운수업종사자로서 도로의 안전과 교통의 효율성을 담당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 가졌으면 좋겠다”며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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