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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GS건설 건설현장 83곳 자체점검 ‘재확인’ 나선다…“위법사항 있을 시 엄중조치 계획”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3-05-16 13:11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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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원희룡 국토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인천검단신도시 붕괴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 국토부)
원희룡 국토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인천검단신도시 붕괴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 국토부)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교통부는 GS건설이 자체적으로 점검중인공동주택 등 건설현장에 대해 안전점검 재확인에 나선다.

국토부는 GS건설이 시공 중인 아파트 건설현장 등 83곳에 대해 오는 7월 7일까지 GS건설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적정성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10일 발표한 우기대비 안전점검과 병행해 관계전문가 합동으로 전반적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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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GS건설이 시공하는 전국의 아파트 등 건축현장에 대해 시공사의 자체점검과 국토부의 확인점검을 통해 주택건설현장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부실벌점, 과태료 부과 등 엄중조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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