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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5일 코스피(+0.16%)와 코스닥(-0.96%)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63%)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8개였고 하락주는 2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넥슨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넥슨게임즈는 전거래일대비 5.76%(1130원) 올라 2만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게임즈는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11일 23년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22억원, 영업이익은 127억원, 순이익은 11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172% 상승한 수치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큰폭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 펄어비스(+5.37%) 플레이위드(+5.12%) 컴투스(+0.62%) 컴투스홀딩스(+0.58%) 웹젠(+0.27%) 넷마블(+0.17%) 한빛소프트(+0.17%)가 상승했다.

반면 미투젠의 하락률이 높았다. 미투젠은 전거래일대비 6.67%(850원) 내려 1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투젠은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미투젠은 지난 11일 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매출은 236억, 영업이익은 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1.1% 하락했다.

또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6.49%) 엔씨소프트(-3.82%) 미투온(-3.65%) 모비릭스(-3.25%) 엠게임(-3.18%) 드래곤플라이(-2.8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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