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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과 대한여성건축사회 관꼐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국토안전관리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수도권지사는 지난 11일 대한여성건축사회와 건설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건설공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리원 수도권지사는 ▲관내 중·소규모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합동점검) ▲점검 관련 자문 및 컨설팅 ▲건설안전 홍보 및 교육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 및 기술 교류 등과 관련해 대한여성건축사회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안양환 관리원 수도권지사장은 “이번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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