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컨콜

넷마블 “中 일곱 개의 대죄 등 4종 연내 출시…좋은 성과 기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3-05-11 11:18 KRX2
#넷마블(251270) #일곱개의대죄 #4종중국연내출
NSP통신- (이미지 = 넷마블)
(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이 11일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넷마블은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과 블록체인 기반 모두의마블2의 현황 등을 밝혔다.

우선 넷마블은 올해 ▲나혼자만 레벨업 ▲아스달 연대기 등 IP를 활용한 멀티플랫폼 기반 신작 14종을 준비중이다. 이중 넷마블이 중국 판호를 받은 게임은 ▲일곱개의 대죄 ▲A3:스틸얼라이브 ▲샵타이탄 ▲신석기시대 ▲제2나라:크로스월드 등 5종이 있다.

G03-8236672469

권영식 대표는 “신석기시대, 일곱개의 대죄, A3, 제2의나라까지 4종 게임의 중국 출시 준비하고 있다”며 “신석기시대, A3, 일곱 개의 대죄는 1차 CBT를 진행하거나 마친 상황으로 연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각 게임별 퍼블리셔로는 일곱개의대죄·제2의나라는 텐센트가, 신석기시대는 개발사와 협력해 직접 서비스 진행할 계획이다. A3는 넥스트조이가 맡는다.

권 대표는 “중국에 서비스할 게임 대부분이 현지에서 개발하고 현지화한 게임들”이라며 “중국의 감성까지 고려한 만큼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 최근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 론칭한 모두의 마블2:메타월드는 올해 한국과 일본 추가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권 대표는 “모두의마블2를 태국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론칭했지만 핵심국가인 한국과 일본 출시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태국은 계획했던 수준의 지표들이 잘 나오고 있고, 미국 시장을 위한 마케팅을 점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권 대표는 “올해 내에는 한국과 일본에 추가적으로 론칭을 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 미국과 한국 중심 론칭이 제대로 이뤄져야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케팅과 인건비 등에 대한 가이던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감소추세에 있다”며 “4분기까지 그 기조는 변함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마케팅 정도는 하반기 신작 라인업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