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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에 신규 협동 콘텐츠 ‘나글파르의 눈’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나글파르의 눈은 지난 ‘모로스의 사천왕’ 던전에 이어 최후의 티탄 모로스에 전면적으로 맞서는 워커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신규 레이드는 16인 협동 던전으로 이용자들간 긴밀한 협력 플레이가 강조되며 공혈석을 소모해 입장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장비를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전승시스템을 추가한다. 나글파르의 눈에서 획득가능한 ‘나글파르 전승석’과 고대전설 장비를 사용하여 보유한 전설 장비를 확정적으로 고대전설 등급으로 승급시킬 수 있다.
넥슨은 나이트 워커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여 ‘오픈 100일 기념 히스토릭 서비스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5월 18일까지 매일 소모한 피로도와 80 피로도를 소모한 일수에 따라 오디세이 모듈, 골드 엑셀룸, 아테나의 상자를 제공한다. 이외 6월 15일까지 매일 접속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나이트 워커는 지난 2일 온라인 쇼케이스 ‘WALKER: THE HUNDRED NIGHT’을 개최해 23년 하반기 로드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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