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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후원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2023 교향악축제’가 오는 6월 1일 광주시립교향악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올해 35회째를 맞이한 교향악축제는 전국 17개 교향악단이 참여하며 18명의 협연자와 함께 25일 동안 총 17회 공연을 펼친다.
‘Infinite Challenge’를 부제로, 고전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교향악축제는 고전주의 작곡가 베토벤부터 낭만주의 작곡가 베를리오즈, 비제, 브람스, 쇼팽, 말러, 슈만, 차이콥스키 그리고 현대음악 작곡가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까지 다양한 작곡가의 대편성 관현악곡을 두루 선보인다.
올해도 교향악축제 모든 공연은 예술의전당 분수광장에 위치한 대형 LED 모니터와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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