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2012회계연도(FY'12) 손보사 일반손해보험 수입보험료가 전년대비 12.7%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FY'12 기간 중 전업손보사를 제외한 손보사 일반손해보험 수입보험료가 6조 35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7% 증가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원보험, 휴대폰분실보험·풍수해보험 등 기타특종보험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2011회계년도 기간 중 발생한 태국홍수 관련 손실이 마무리되면서 보험영업이익은 2477억 원을 달성해 전년(1533억원) 대비 61.6%(944억원) 증가 했다.
한편, 해상보험 수입보험료는 해운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한 8113억 원을 기록했고 상해보험 수입보험료는 기업들의 단체 상해보험 가입 증가(7.0%↑)로 전년 대비 2.2% 증가한 1조 2990억 원이다.
또한 종합보험 수입보험료는 1조 35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고 해외원보험 수입보험료가 4876억 원으로 전년(3164억원) 대비 54.1% 증가했으며 해외수재보험은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영업이익이 큰 폭 개선 됐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