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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아처’ 두 번째 전직 ‘트래블러’를 업데이트했다.
트래블러는 바칼 등장 이전, 천계와 선계가 교류를 시작하면서 등장한 직업으로, 1차 드리머, 2차 셀레스티얼, 3차 진(眞) 트래블러 순으로 각성할 수 있다.
뛰어난 민첩성을 자랑하며 선계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사격 보조용 미스트 기어가 장착된 장궁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에 하드모드를 추가한다. 110레벨을 달성한 12인 공격대로 주 1회 참여 가능한 최고 난도 레이드 콘텐츠다. 레이드 클리어시 ‘왜곡된 차원의 큐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8일까지 트래블러 육성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하루만에 110레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장 가속 모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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